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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34

내돈내산 209 애비뉴 제로데스크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요번에 큰 책상이 필요해서 제로데스크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로데스크"는 탁월한 품질과 혁신적인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완벽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브랜드입니다. 이 책상은 튼튼하고 크며 강력한 특징으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견고한 품질과 튼튼한 구조는 어떠한 작업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하여 사용자에게 안심감을 제공합니다. 크기는 1800x800으로 넓은 작업 표면을 제공하여 작업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로데스크"는 PC와 듀얼 스크린을 모두 효과적으로 거치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로써 사용자는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고 효율적으로 멀티태스킹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립이 어렵다고 느끼는 여성이나 초보자에게도 쉽게 조립할 수 있는 .. 2024. 2. 2.
nx simens UG 콜라병 모델링 2019. 6. 13.
nx simens UG 마우스 모델링 2019. 6. 13.
편심구동장치 도면&모터 시뮬레이션 단면 입니다. 솔리드 원형 입니다. 2019. 6. 10.
creo 펀칭머신 rewrite 2019. 5. 10.
creo practice_펀칭머신 2019. 5. 9.
공기청정기_DIY_prototype_1 Software_Solidworks 2019. 5. 6.
nx ug practice3 2019. 5. 2.
creo 동력전달장치 외 2. 1. 동력전달장치 2. 편심왕복장치 3. 기어박스 2019. 4. 25.
nx ug practice2 2019. 4. 20.
creo 편심왕복장치 2019. 4. 20.
nx ug practice1 2019. 4. 17.
creo practice2 2019. 4. 11.
solidworks practice1 2019. 4. 5.
creo practice1 2019. 4. 5.
오리지널스-남다른 생각의 방법론 와튼스쿨 심리학 교수 애덤그랜트가 쓴 책으로 오리지널스를 비롯해 "기브 앤 테이크" 역시 굉장한 베스트 셀러 였다. 책의 가장 마지막 단락인 402쪽부터는 지금까지 저자가 일러주었던 "남다른사고,순응하지않는,창의적이고 용감한 행동을 하는사람들에게 발현되는 방법론" 을 집약적으로 재 상기 시켜준다. 오리지널은 "원래,본연의" 뜻으로 보편적으로 알고있는 것과는 달리 "독특한,독창적인" 이라는 뜻도 내포되어 있었고 요 책에서는 후자로 풀이한다. 책을 읽고 기억에 남고 신비롭게 느꼈던 대목들이 있지만, 복기를 하자면 이렇다. 1. 당연한건 없다 사회의 규범적 시스템은 인간들이 만들었으므로 충분히 오류가 있고 수정이 가능하다. 전 세계적으로 약속을 했던 것들에도 논리적이지못한 사각지대가 있기때문에 암시장이나 불법.. 2019. 3. 22.
내 나이 서른 그리고 수술 실시간 서울 어느 대학동 카페에서 누구나 인생은 첫 경험의 연속이기때문에 도전하고 또 넘어진다. 그래서 설레기도 하지만, 때로는 삶의 무의미함에 냉소적일때가 있다. 나는 이번겨울 그러니까 2019년 01월 19일 홀로 스노우보드를 타다가 상급자코스에서 쇄골이 부러져버렸다. 처음으로 크게 다쳐보았고 현재는 수술하고 많이 좋아졌다. 초보자로써 그건 도전이자 모험이었고, 넘어졌다. 이번에 다치면서 그리고 첫 정형외과 수술을 하면서 깨달은것이 크게 몇가지 있다. 1. 사회성과 생존률의 관계 스노우보드를 혼자타러갔기때문에 쇄골이 부러졌을때 상급자 정상에서 나는 지나가는 스키어의 도움과 패트롤의 도움, 의무실의 도움, 대학병원의 응급실 간호사와 의사의 도움을 받고서 택시와 버스의도움, 전철의 도움, 식당의 도움, .. 2019. 2. 4.
한국 군대의 고찰 통영의 소매물도 놀러갈때 배에서 찍은 태극기로 기억된다. 우리나라 남해의 섬은 정말이지 아름답다. 우리는 스스로를 깨끗히 하기 위해 변기에 변을 흘려보내고 쓰레기를 한데모아 묶어버린다. 요 변기와 쓰레기봉투는 어쩔수없는 '필요악' 이고, 그 거시적인 입장에 놓인곳을 '군대' 라고 칭하고싶다. 군대를 영어로 하면 'military service'. 즉, 국가와 국민을 위한 봉사다. 군대는 직접겪어보면 알게되지만 실제로도 서비스업이다. 요양원의 아름다운 간호사나 승무원과도 맥락은 같다. 나는 23살인 2012년 여름에 입대하여 2014년 4월 22일, 1년 10개월의 복무를 하고 전역을 하였다. 지금부터 내가 군에서 배워온 것, 그리고 순기능을 적어보려 한다. 보통은 '입대' 라고하면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회.. 2019. 1. 3.
아이패드로 그린그림 아이패드로 그린 그림! 2018. 11. 30.
구약-모세5경을 읽고서 성경은 여호와 하느님이 나오는 구약과 예수그리스도의 신약으로 이루어져있다. 구약은 히브리어로 "타나크" 라고 하며, 유대교와 이슬람교의 중심이된다. 그 중 "토라" 라고 불리고 "모세5경" 이라고하는, 성경의 본고지인 이스라엘의 유대교가 가장 신성시하는 5개의 장이 있다. 창세기부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까지로 스토리텔링식으로 시간순서에 맞게 스펙타클한 역사가 적혀있다. 모세의 이야기다. 1.창세기 인간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도입부분으로 꽤나 구체적이고 신비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다. 지역은 아프리카와 중동으로 이어지는듯하다. 시간이 굉장히 빠르게 전개되는 특징이 있다. 2.출애굽기 애굽땅은 지금의 이집트 땅이고 바로왕은 원어가 "파라오" 이다. 고대 이집트 문명은 아직까지 수수께끼로 남아있을만큼.. 2018. 11. 30.
군대는 필연적인가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라이언일병 구하기 "평화적 수단으로밖에 평화를 실현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국가는, 머지 않아 다른 국가에게 흡수될 것이다" -리처드 닉슨 자연스럽다는 뜻의 어원은 무엇일까?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세상에 스스로 존재하거나 우주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모든 존재나 상태. •사람과 사물의 본성이나 본질. 자연스럽다는것은 역으로 인간의 명령을 듣지않고 주체적으로 행동하며 본질에 가깝다고 풀어 말할 수 있다. 첫번째. 정자 나는 어제 정자가 난자를 향할 때, 그것이 "경쟁" 하는 상황인지 궁금했었다. 이런 정보를 얻었다. •2억~3억 마리의 정자 중 난자 근처까지 도달한 정자는 50~60마리에 불과하다. 이들 중 단 한 마리만이 난자와 결합한다. •시도하다 지치면 다른 정자가 가서 .. 2018. 11. 6.
동화가 보여주는 젠더 편향 photo by instagram - thegreatplanet 요새 페미니즘이 한국에서 큰 이슈를 다루고 있다. 나는 그 이중잣대의 편향에 누구의 편도 아니며 단지, 젠더 자체에 관심이 있다. 정확히 말하면 인문학에 흥미를 두고 있다. 어릴 때 tv만화영화나 동화책을 자연스럽게 거쳐간다. 그 내용들은 하나같이 환상적이고 아름답고 낭만적이다. 그런데 커가면서 성별에 따른 작은 편향이 생긴다. 남성은 커가면서 동화내용이 자연스레 걷혀지지만 여성들은 그 낭만을 오래 간직한다. 동화 자체가 남자아이 여자아이 할 것은 없지만, 그 안에서도 성별 편향이 생긴다. 바로 남자동화책과 여자동화책이다. 여자동화책이라 불리우는 신데렐라나 공주로 끝나는 책들을 보면 소름이 돋을정도로 하나같은 공통점이 있다. 유럽 중세시대의.. 2018. 11. 4.
프레이밍 효과 1980년 출시된 반다이 남코 게임스의 팩맨(위) 중학생 때, 메신저로 같은학교 여자인 친구와 "성관계" 를 주제로 대화를 했다. 그걸하자! 가 아니였다. 한창 궁금할 나이니까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대화주제는 무모하면서도 꽤 교육적이었던 것 같다. 나는 "그것은 지저분하고 더러운 것이다" 라고 했고, 그 여자인 친구는 "아름답고 신성한 것" 이라고 각각 달리 표현했다. 그러므로 한 정의가 두사람을 통해 극단적인 다른 표현이 된 것이다. 나는 그 당시 야동을 보고 있었다. 시간이 조금 지나, 나는 그녀의 정의에 이해했다. 맞다. 성관계는 야동에서 보면 추잡하지만, 부부사이나 로맨스영화에서는 아름답다. 대신 조건이 있다. 둘 사이의 관계가 떳떳해야 한다. 이것이 관점의 차이. "프레이밍" 의 차이다. 위의 .. 2018. 11. 3.
어린왕자 초등학생 때, 누구나 있지만 우리집엔 없었던, 친구집에 "어린왕자" 가 있었다. 그 짧은 내용도 인내력이 부족했던지 다 읽지 못하고, '이게 왜 명작 일까. 재미도 하나없고...우울한 책' 으로 치부 했었다. 그렇게 내 나이 29. 이제 막 어른이 되려는 찰나의 시기에 다시 읽어보았다. 3일 전에 사서 오늘 다 읽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와닿았다. 몇몇 사람들은 저 안에 있는 유명한, 낭만적인 글만 추려내 삽화와 함께 "캘리그라피" 해 놓지만, 그건 하나도 중요치 않다. 화자 인 생텍쥐페리. 프랑스계 미국인 이라고 할 수 있는 비행기 조종사가 주인공을 성인이 된 자신과, 어렸을 적 자신의 동심. 둘로 나눠서 은유적으로 동화처럼 풀어냈다. 곳곳에 삽화와 가독성이 좋고 짧은 글, 동화같은 내용이 있다고해.. 2018. 10. 30.
잘해줄때 잘하자 23살, 벌써 6년 전이다. 군에 입대 하고 배치 받아서 이래저래 적응 하던 시기였다. 해병대 였으니 똥군기, 악습 같은 거 상상해 주시길 바랍니다. 알다시피 군대나 회사, 계급과 직급이 있는 상황에서는 넘어선 안되는 선 이있다. 아무리 편하고 친해져도 말이다. 나랑 친했던 선임이 항상 웃으면서 우스갯소리로 "잘 해 줄때 잘 해야 한다" 고 했던 기억이 있다. 이 기억이 살짝 왜곡 되었을지도 모르겠는 건, 그 편하고 잘해주고 친했던 선임이 "악마" 로 변하고서 저 말을 했었는지, 친할 때 했었는지 가물가물 한 것이 있기 때문이다. 하루는, 강 하나를 넘으면 북한이 보이는 전방 소초에 비가 많이 오고 있었다. 캄캄한 새벽에 나는 평소처럼 손목시계를 귀에붙이고 그 작디작은 알람소리에 깨어서는 나랑 친한, 굳.. 2018. 10. 29.
합리적 이타주의 지금으로부터 약 8년 전, 21살 때 국토대장정을 했었다. 지역별로 약 9개 루트, 한 루트당 100명, 한 팀은 10명 내외로 여성과 남성이 고루 섞이며 여성 7, 남자 3의 비율. 9개 루트가 땅끝에서 시작해서 서울 임진각에서 한달뒤에 만나는 630km 대장정이었다. 7월에서 8월 사이인 한여름에 걸으며, 시간 당 약 5km, 하루 6시간을 최대로 30km 를 찍는다. 그러면 20일~30일 안으로 땅끝에서 임진각으로 만나며, 잠은 노숙하거나 텐트. 식사는 식사차량이 와서 급식을 한다. 대장님이 특전사 출신으로, 하루에 약 600ml 정도되는 물통에다가 끓인물을 한번씩만 급수 해 주었다. 그러니까 물통의 600ml 가 하루 할당량 이었다. 나머지는 급식의 국으로, 혹은 운좋게 수돗물로 해결해야 했다. .. 2018. 10. 28.
생텍쥐페리 당신이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에게 목재를 가져오게 하고 일을 지시하고 일감을 나눠주는 일을 하지 말라. 대신 그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줘라. 생텍쥐페리는 동기부여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있다. 모든 깨어있는 부모들이나 멘토, 선생님들이 꼭 생각해봐야 할 대목이다. 올바른 가르침은 권유하고 유도하는거지, 이래라 저래라 지시 하는 게 아니다. 2018. 10. 28.
한국 문화에 대한 견해 그당시 포토샵으로 직접 만든 선전 포스터 2015년 10월 이맘때에, 당시 서울의 강남 선샤인호텔 "신드롬 클럽" 이라는 곳에서 영업 웨이터(MD)로 있었다. 초등학교 때 에도 요괴분장을 하고서는 동네 아파트 집집마다 문을 두드려 "사탕" 을 얻는 귀여운 문화가 있었고 실제로 즐겼었지만, 그 문화가 20대~30대의 청년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고 있었다는 것은 그때의 광경을 직접보고 알았다. 모두가 약속이라도 한 듯이, 누가 더 웃기고 창의적으로 꾸몄는지 시합하는 것 같은 재미난 모습에 적잖이 놀랐었다. 그 괴상한 단결력은 2002년 월드컵과 광화문에 종종 모이는 그런 것 이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놀 때는 정말 화끈하게 잘노는구나 그것을 보여줄 명분이 없어 그렇지" 문제는 이것이 서양문화다. 서양문화? .. 2018. 10. 27.
시어도어 루즈벨트 연설 "중요한 것은 비평가가 아닙니다. 뭐가 문제였고, 어떻게 해야 했는지 지적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공로는 실제로 경기장에 나가 얼굴이 먼지와 땀과 피로 범벅이 되도록 용감하게 싸운 사람, 거듭 실수하고 기대에 못 미쳐도 실제로 뛰는 사람, 무한한 열정과 헌신의 가치를 아는 사람, 값진 대의에 자신을 바치는 사람의 몫입니다. 그는 끝까지 노력해 마지막에 크나큰 승리를 쟁취할 것입니다. 설령 실패하는 최악의 경우라도 최소한 과감히 도전하다 실패했으므로 승리도 패배도 모르는 냉정하고 소심한 영혼들은 결코 그를 대신할 수 없을 것입니다." 행동하는 사람과 지시하는 사람 언행일치의 중요성을 상기할 수 있는 대목이다. 2018. 10. 27.
5 주인이 있는 지 의심스러울정도로 사정거리 반경에 인적이 없었다. 차도 옆 길가에 홀로 걷기엔 책임이 너무나 방만하다. 그리고 많이 말랐다. 2018. 10. 27.